10월은 이렇게 놀았어요! 그렙의 10월 이벤트🎃

안녕하세요, 그렙의 마케터 Ronny 입니다. 10월의 시작을 알리는 연휴, 한글날! 모두 어떻게 보내셨나요? 그렙은 한글날을 기념해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또, 매년 연례행사처럼 되어버린 할로윈 이벤트까지 잊지 않고 함께했답니다! 이벤트에 모두 진심인 그렙인들의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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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에는 무슨행사를 했냐면요

매년 돌아오는 한글날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시작이 되어 기획하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그중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이벤트 두 가지를 진행했어요.

 

1️⃣ 나의 이름은

첫 번째 이벤트 주제는 ‘나의 이름은’ 이었어요. 그렙은 영어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글날 하루 동안 사용 중인 영어 이름을 별명으로 변경한 뒤, 변경한 화면을 캡쳐해서 인증하면 참가 완료! 단, 본인의 본명을 넣어서 이름을 설정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었어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와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본명 '이지영'과 '차민지'를 활용해 순위권을 차지한 두 분!

 

2️⃣ 위대한 백일장

두 번째 주제는 ‘위대한 백일장’ 입니다. 그렙인들의 한글 본명으로 삼행시를 지어 남기면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였어요. 삼행시를 지을 이름은 본인 이외의 이름으로도 가능했어요. 영어 이름으로만 불리다가 본명으로 태그되어 새로운 느낌이 들었답니다.

 

다들 너무 똑똑하시네요..🤭

 

👀 한글날 이벤트, 우승자는?

‘나의 이름은’의 1등은 William(본명 박민석) 이었습니다! William은 군인 컨셉으로 프로필 사진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주신 덕분에 많은 분들에게 웃픔을 주었어요. ‘위대한 백일장’의 1등은 Jaimie가 가져갔습니다. ‘자니..?’ 한 마디로 모두를 웃게한 Jaimie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군생활 드라마에서 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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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는 이렇게 보냈어요!

안 하면 서운한 할로윈 이벤트도 소소하게 가졌어요. 이전에 진행한 비대면 할로윈 파티와 같은 방법으로, 스냅챗을 활용하거나 직접 코스튬을 해서 그렙타임에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할로윈의 그렙인들!

 

그렙타임은 매주 금요일 11시 30분에 진행되는 전사 회의 시간이에요. 일주일동안 있었던 중요한 업무들을 공유하고, 회사에게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면서 보냅니다. 신규 입사자도 소개하고요! (딱딱한 회의 시간이 아닌 소통하는 분위기의 시간이랍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코스튬과 재미있는 스냅챗 필터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실감하게 된 할로윈데이 이벤트였어요.🦑오 징어게임의 관리자 코스튬을 실제로 해주신 alan의 센스가 돋보였답니다.

 

할로윈 이벤트의 1등은 지난 할로윈 이벤트에 이어 이번에도 실제 코스튬을 해주신 dana가 가져갔어요! 헤어, 메이크업, 코디까지 할로윈 헤메코의 정석을 보여주신 dana, 너무 멋있었습니다. 내년의 할로윈도 기대하게 만드는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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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연말과 새해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행사가 있을지 많이 기대해 주세요! 새로운 이벤트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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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 Ronny